Fashion

샤넬과 제니가 함께 만들어 갈 스토리

2021.10.18

by VOGUE PROMOTION

    샤넬과 제니가 함께 만들어 갈 스토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제니. 제니가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캠페인에 열기를 더한다.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배경으로 촬영한 스타일리쉬한 사진들 속에서 제니는 진정한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캠페인은 스포츠와 스타일 사이를 오가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제니 또한 이러한 방식이 담긴 이번 컬렉션에 대해 “버지니 비아르가 스키웨어에 우아함을 접목한 방식이 놀라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컬렉션의 시작은 우선 더블 C로 수놓은 재킷, 샤넬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트라우저, 깔끔한 느낌의 스키 수트,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린 펄 그레이 컬러의 롱 다운 재킷, 남성성과 여성성이 동시에 엿보이는 파카 등 테크니컬 소재로 만든 기본적인 겨울 스포츠웨어 제품이다. 투톤 컬러로 시작해 까멜리아에 이르기까지 하우스의 우아함과 코드가모든 사진에 절묘하게 스며들었다. 실크 브래지어 탑 위에 걸친 블랙 앤 화이트 울 가디건에도 까멜리아가 잔뜩 피어있다.

    캐시미어 브래지어 탑과 트라우저 앙상블 등에는 핑크를 사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핑크와 레드의 울 벨트 재킷은 약간의 핑크를 흩뿌린 블랙 레깅스 위에 매치했다.  액세서리의 역할 또한 막중하다. 팔 위쪽으로 걸친 스몰 백과 레더를 엮은 메탈 네크리스, 카드 홀더 또는 헤드폰 케이스는 슬로프에서도 자유롭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반항, 태연함, 자유로운 움직임, 우아함 등 사진마다 샤넬의 다른 면을 보여준 제니.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의 뮤즈인 제니는 이렇게 말한다. “버지니 비아르는 다양한 여성을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그녀가 만드는 모든 컬렉션은 각기 다른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샤넬 코코 네쥬 2021/22 컬렉션은 2021년 10월 19일부터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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