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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5

2022.11.07

by 오기쁨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5

    같은 나이대여도 젊고 생기 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래에 비해 유독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늙게 하는 것 중 하나는 평소 생활 습관입니다. 건강 상태나 유전이라는 요소도 있지만, 평소 습관이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죠. 10년, 20년 뒤에도 지금처럼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아래 팁을 참고하세요. 

    체중 유지하기

    쉬운 것 같지만 무엇보다 어려운 것 중 하나, 바로 나의 키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서 살이 찌기 쉽죠. 과체중이 되면 당뇨병, 심장병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비만은 신체를 평균 12년 정도 늙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반면에 각종 질병으로 인해 살이 빠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도 면역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하기

    건강하려면 운동하라는 말,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이죠. 하지만 정작 운동을 생활화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일주일에 3일은 유산소 운동, 2일은 근력 운동을 하는 겁니다. 운동은 몸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점점 노화되는 여러 부위를 더 강하게 단련하는 것이죠. 몸을 업그레이드시키세요. 

    담배는 그만

    혹시 아직도 흡연을 하고 있다면, 이제 끊을 때가 됐습니다. 전자 담배라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흡연은 폐암뿐 아니라 심장병과 각종 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그 밖에도 흡연으로 인한 입 냄새와 치아 변색 등도 무시할 수 없죠. 

    사람들과 어울리기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관계는 좁아집니다. 가치관이 맞지 않는 사람, 환경이 많이 다른 사람 등은 서서히 멀어지고 가까운 사람들만 주변에 남죠. 인간관계가 꼭 넓을 필요는 없습니다. 온전히 소통할 수 있는 친구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니까요. 한 연구에 따르면, 주변 사람과 자주 교류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2~25%가량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 풀기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심한 스트레스는 각종 질환을 불러일으키고, 심지어는 인상조차 바뀌게 만들죠. 만성 스트레스는 실제로 우리 몸을 늙게 만듭니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가만두지 마세요. 취미 생활도 좋고 운동도 좋습니다.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분출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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