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민용근 감독, 부부 됐다
배우와 감독 커플이 또 한 쌍 탄생했습니다. 행복한 웨딩 마치를 울린 주인공은 배우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입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결혼식을 잘 마쳤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다.” -유다인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의 긴 예식을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 영원히 간직하며 잘 살겠다.” -민용근
두 사람의 인연은 2011년 개봉한 영화 <혜화, 동>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주연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이 되었죠. 10년 동안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24일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유다인은 최근 영화 <야행>의 촬영을 마쳤으며, 민용근 감독은 영화 <소울메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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