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임신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곧 네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 그동안 세 아들의 엄마로 ‘웃픈’ 일상을 공개해오던 그녀인데요. 또다시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정주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 차.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볼록 나온 배를 감싸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정주리의 넷째 임신 소식에 안선영, 정경미 등 동료들의 축하 인사도 쏟아졌습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해 12월 첫째 아들을, 2017년 6월 둘째 아들을, 2019년 3월 셋째 아들을 낳으며 시끌벅적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요, 넷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또 다른 행복을 예고했습니다.
추천기사
-
패션 뉴스
마르지엘라를 떠나는 존 갈리아노,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2024.12.12by 안건호, Giulia Di Giamberardino
-
패션 트렌드
2025년 트렌드를 알기 위해선 50년 전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
2024.12.10by 안건호
-
패션 트렌드
제니부터 헤일리 비버까지! 너도나도 입고 있는 단호한 치마
2024.12.11by 이소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지지 하디드와 테일러 스위프트 룩으로 알아본 가짜 친구 구별법
2024.12.11by 황혜원
-
뷰티 트렌드
피부 관리가 절실한 날, 에스테틱 대신 슈퍼마켓?
2024.11.24by VOGUE
-
리빙
가장 아름다운 호텔로 선정된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2024.12.05by 오기쁨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