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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에 시선을 끄는 실버 하이 주얼리 9

2023.02.26

by 황혜영

    찰나에 시선을 끄는 실버 하이 주얼리 9

    반짝임과 견고함 사이. 그 틈과 그 찰나에 시선을 끄는 실버 하이 주얼리.

    Twinkling Stars 밤하늘을 수놓은 별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키즈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빅토리아 클러스터 테니스 브레이슬릿’은 티파니(Tiffany&Co.).

    Pure Cube 공정거래를 거친 페어마인드 골드 소재를 사용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아이스 큐브 퓨어 이어링’은 쇼파드(Chopard).

    Retro Beauty 순수한 레트로 디자인에 극도의 정교함을 더했다.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를 풍성하게 세팅한 ‘트래디션 워치’는 피아제(Piaget).

    Hexagonal Diadem 층층이 쌓인 벌집의 두께처럼 견고한 실루엣의 링은 쇼메(Chaumet).

    Sparkling Sensuality 육각 형태의 뱀 비늘 패턴을 강조한 세르펜티 컬렉션 네크리스는 불가리(Bulgari).

    Casual Elegance 세일링 케이블과 닻을 연상시키는 미니멀한 직선형 디자인으로 손목이 돋보인다. 18K 화이트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프레드(Fred).

    Lightness and Excellence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공작 깃털 모양의 펜던트 이어링은 부쉐론(Boucheron).

    Extreme Brilliance 페르시아 카펫의 무늬에서 착안한 ‘롬비 이터넬레 링(첫 번째와 두 번째)’과 대칭과 반복의 시각 효과가 돋보이는 ‘오페라 풀 파베 이터넬레 링’은 부첼라티(Buccellati).

    Symmetrical and Balanced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페어 컷 다이아몬드가 균형을 이룬다. 조세핀 컬렉션의 ‘아그레뜨 임페리얼 네크리스’는 쇼메(Chaumet).

      패션 에디터
      황혜영
      포토그래퍼
      김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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