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 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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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2로 돌아온다

2021-11-10T12:43:33+00:00 2021.11.10|

여전히 전 세계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전 세계’가 열광하는 이 드라마, 과연 다음 이야기도 볼 수 있을까요?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시즌 2 제작을 확정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는 현재 시즌 2를 기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후속편 제작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쏟아졌지만, 황 감독이 공식 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 감독은 8일 한 인터뷰에서 “시즌 2에 대한 너무나 많은 압박과 수요, 사랑을 느낀다”며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시즌 2 제작을 확실시했습니다. 그는 시즌 2에 대해 “여전히 내 머릿속에 있고 현재는 구상 단계다. 후속작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안갯속에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 2. 구체화된 건 없지만, 그는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를 던졌습니다. 

“이건 약속할 수 있습니다. ‘기훈(이정재)’이 돌아와 세상을 위해 뭔가를 할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목숨을 건 게임을 펼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막대한 부채 등으로 궁지에 몰린 사람들이 상금을 타서 삶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경쟁과 배신 등이 그려지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죠.

<오징어 게임> 시즌 1 마지막 장면에서 기훈이 비행기를 타지 않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으로 막을 내린 만큼, 시즌 2에서는 그 후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시즌 2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