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구름처럼 포근한 아우터 13

2021.11.24

by 손은영

    구름처럼 포근한 아우터 13

    혹한에도 구름처럼 포근하고 자유롭다! 울과 패딩이 완성한 ‘보송보송’ 아우터.

    앤티크한 벽지 패턴을 닮은 기하학무늬의 니트 보디수트에 니트 안감을 덧댄 오버사이즈 나일론 소재 집업 점퍼를 매치했다. 점퍼와 보디수트는 프라다(Prada), 스키 고글은 오클리(Oakley), 패딩 부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하이넥 집업 디테일 검정 베스트와 지퍼 장식으로 소매가 분리되는 블랙 재킷은 지방시(Givenchy), 포일 같은 메탈릭 가죽 조각을 촘촘히 수놓은 옐로 점퍼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니트 발라클라바는 아르켓(Arket), 패딩 퀼팅 롱부츠는 미우미우(Miu Miu).

    별 패치워크 패딩 점퍼는 미우미우(Miu Miu), 베이지 후드 패딩 점퍼는 아르켓(Arket), 검정 패딩 점퍼는 파라점퍼스(Parajumpers).

    기하학무늬로 가득한 묵직한 오버사이즈 울 코트와 맥시 스커트, 니트 발라클라바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기하학무늬로 가득한 묵직한 오버사이즈 울 코트와 맥시 스커트, 니트 발라클라바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패딩 머플러와 크롭트 패딩 재킷, 가죽 스키니 팬츠는 릭 오웬스(Rick Owens), 패딩 부츠는 프라다(Prada).

    네온 그린에 도트가 어울려 그래픽적인 튤 미니 드레스는 에이치앤엠 스튜디오(H&M Studio), 크리스털 자수 장식의 짧고 거대한 패딩 점퍼는 에어리어(Area).

    그래피티 벽화처럼 다양한 무늬와 컬러 프린트를 가미한 오버사이즈 구스 재킷과 저지 드레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플랫폼 메리 제인 슈즈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펑키한 프린트를 입힌 아방가르드한 패딩 재킷은 언더커버(Undercover), 레이스업 드레스는 할펀(Halpern), 진주 장식 헤드피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코쿤 실루엣의 실크 케이프와 저지 셔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꽃무늬 퀼팅 후드 코트, 검정 패딩 코트, 블루와 핑크 패딩 점퍼는 이자벨 마랑 에뚜왈(Isabel Marant Étoile).

    여우털 꼬리를 모아 디자인한 거대한 코트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하이넥 블랙 점프수트는 프라다(Prada), 모자는 이자벨 마랑 에뚜왈(Isabel Marant Étoile), 후프 귀고리는 1064 스튜디오(1064 Studio).

    혹한에도 끄떡없을 볼륨 가득한 구스 다운 재킷은 에어리어(Area), 시스루 드레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오렌지 가죽 롱 장갑은 프라다(Prada).

    담요 같은 울 소재 베스트는 버버리(Burberry), 짧은 니트 칼라를 덧댄 커다란 네이비 울 피코트는 프라다 우오모(Prada Uomo), 깃털 장식의 퀼팅 버킷 햇은 몽클레르(Moncler), 부츠는 아르켓(Arket).

    짧은 패딩 점퍼와 가죽 스키니 팬츠는 릭 오웬스(Rick Owens), 검정 퀼팅 패딩 부츠는 프라다(Prada).

    포토그래퍼
    장덕화
    패션 에디터
    손은영
    모델
    엘리스, 이예리, 루루 킴
    헤어
    김정한
    메이크업
    최시노
    세트 스타일링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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