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버질 아블로

패션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2년간의 암 투병 끝에 41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28일 아블로의 유가족은 성명을 통해 “아블로는 2019년 암 진단 후 치료를 병행하면서 패션, 예술, 문화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며 부고를 전했습니다.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겸 CEO는 “버질은 천재적인 디자이너였을 뿐 아니라 선구자였고, 아름다운 영혼과 지혜를 가진 사람이었다”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 별이 된 버질 아블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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