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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의 블랙 드레스

2022.11.07

장윤주의 블랙 드레스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장윤주는 ‘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하죠.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그녀가 최근 시상식에서 착용한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에 오른 장윤주. 이날 그녀는 블랙 오프숄더 톱에 블랙 슬릿 롱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장윤주의 시크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에 드레스가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블랙 드레스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자 장윤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비밀을 밝혔습니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평소 그녀가 소장하던 것이었다고 합니다. 상의는 렉토(Recto), 하의는 미우미우(Miu Miu) 제품이라고. 

시상식에서 스타들이 입는 비싼 드레스가 아니라는 사실과 드레스 한 벌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네티즌은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모습에 남편 정승민은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지켜봤습니다”라고 다정한 댓글을 남겼죠. 

영화 <세자매>의 미옥 역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장윤주. 모델로, 배우로, 가수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GettyImagesKorea, Instagram, 네이버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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