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포근한 아침이 연상되는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7

2021.12.01

포근한 아침이 연상되는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7

아침, 통유리창, 자연광, 에스프레소, 샤워 그리고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Breakfast Club 그야말로 ‘명사의 시계’. 손목시계 최초로 날짜와 함께 요일의 전체 글자를 다이얼에 표시했다. 18캐럿 에버로즈 골드로 품격 있게 완성한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데이트 36’은 롤렉스(Rolex), 포크와 나이프는 에르메스(Hermès).

Morning Dew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62개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더했다. 유려하게 흐르는 다이아몬드 곡선과 고전적인 로마자 인덱스가 우아하게 어우러지는 ‘라임라이트 갈라 32mm’는 피아제(Piaget), 슬리브리스 톱은 아르켓(Arket), 검은색 브리프는 톰 포드(Tom Ford).

Day Clean 또렷하고 명료한 라인과 아르데코 디테일이 돋보인다. 화이트와 블랙, 양면의 다이얼이 양가적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리베르소 클래식 스몰 듀에토’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Sparkling Drops 오묘한 매력의 자개 다이얼과 22개 다이아몬드가 발산하는 광채가 매혹적인 ‘디아망트 컬렉션 워치’는 쇼파드(Chopard), 샴페인 잔은 에르메스(Hermès).

Golden Hour 실크 리본의 부드러운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19mm 옐로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이 조화를 이루는 ‘라 미니 디 드 디올 새틴’은 디올(Dior), 검은색 브리프는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Coffee Break 37개 다이아몬드와 18K 핑크 골드의 더블 투어 브레이슬릿이 극강의 화려함을 드러내는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Delicate Curve 대담한 스타일의 세르펜티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브레이슬릿에 세밀하게 더한 다이아몬드가 과감한 ‘세르펜티 스피가 워치’는 불가리(Bulgari), FF 로고 타이츠는 펜디(Fendi).

패션 에디터
신은지
포토그래퍼
윤지용
모델
성예진
헤어 & 메이크업
이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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