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이충현 감독, 커플 탄생
영화계에 또 한 쌍의 배우-감독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3일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양측은 쿨하게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군요.
올해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은 여배우 중 한 명이었던 전종서와 루키로 손꼽히는 이충현 감독. 두 사람은 영화 <콜>을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었죠. 전종서는 <콜>에서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고 폭주하는 살인마 ‘영숙’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첫 상업 장편 연출작 <콜>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는 신인 감독으로 떠올랐죠.
이충현 감독은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콜>이 전 세계에 공개된 이후 전종서와 알음알음 지내다가 이후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아는 전종서와 실제 전종서의 모습은 같다”며 평범한 연인들처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일과 사랑을 다 잡은 이 커플이 앞으로 영화계에서 보여줄 활약,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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