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Aestheticism

2021.12.03

by 허보연

    Aestheticism

    Grape Portrait ‘헤라클레스의 피’로도 불리는 적포도. 알갱이의 붉은 빛깔이 시야를 채운다.

    Flower Sculpture 꽃과 풀로 만들어진 아트 피스가 하나의 건축물 같다. 중앙에 위치한 양가죽으로 만든 화이트 퀼팅 백은 ‘디올 바이브 호보’ 백.

    Pottery Arrangement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새롭게 선보인 검은색 매크로카나주 ‘디올 바이브 호보’ 백. 하얀색 스트라이프 사이 로고가 눈에 띈다.

    Chicken Utopia 18세기 프랑스의 유토피아 자연관이 드러나는 트왈 드 주이 패턴을 자수로 수놓은 ‘디올 북 토트’ 백.

    Small Greece 캔버스 소재에 트왈 드 주이 장식을 더한 ‘레이디 D- Lite’ 백.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실용적이다.

    Rose Diamond 다이아몬드 문양 각인과 매트한 질감의 참이 돋보이는 로즈 드 방 ‘레이디 디올’ 백.

    Nature Crown 호랑이, 뱀, 꽃과 나무. 숲을 옮겨놓은 듯한 블루 ‘레이디 D-Lite’ 백. 금색 포인트 참이 눈에 띈다.

    Logo Zoom 가방 중앙의 ‘CD’ 로고가 포인트인 블랙 ‘이스트 웨스트 바비’ 백.

    Bouquet Present <보그> 포장지의 꽃다발 옆에 자리한 화려한 코넬리 패턴 ‘레이디 디올’ 백. <보그>와 디올의 만남을 기념한다.

    Apple Balance 도자기같이 매끈한 표면을 위해 소가죽으로 만든 화이트 ‘이스트 웨스트 바비’ 백.

    Upside Down 가방 밑에 블랙 ‘CHRISTIAN DIOR’ 스트라이프를 강조한 ‘디올 바이브 호보’ 백. 핸들과 크로스보디 스트랩이 따로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Contrast Beauty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진 무화과. 그 속은 기이하고도 아름답다.

    패션 에디터
    허보연
    포토그래퍼
    신선혜
    세트 스타일링
    최서윤(Da;rak)
    플로리스트
    하이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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