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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베이비’ 장원영 사진 속 비밀

2022.11.07

‘자이언트 베이비’ 장원영 사진 속 비밀

사진 찍을 때면 흔히 하는 말이 있죠. “길어 보이게 찍어줘!” 오죽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게 사진 찍는 팁까지 공유할 정도인데요. 반면에 다리가 너무 길어서 고민인 셀럽도 있습니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그 주인공! 

사진을 찍으면 오히려 다리가 짧아 보이게 보정한다는 장원영, 실화인가요! 장원영은 15세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센터로 활약했죠. 당시에도 168cm를 자랑한 그녀는 멤버들 중 가장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장원영은 키만 큰 게 아니라 긴 팔다리, 작은 얼굴로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비율을 자랑하죠. 어떤 스타일이든 모델처럼 소화하는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잘 컸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데뷔 당시보다 더 큰 지금 키는 173cm. 장원영은 긴 다리 덕분에 일부 사진은 다리 길이를 보정한다고 합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원영은 “다리가 길다 보니 각도가 약간 어긋나면 지나치게 길게 나올 때가 있다. 그럴 땐 어쩔 수 없이 보정해야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뭘 해도 돋보이는 자이언트 베이비 장원영. 이제는 아이브의 멤버로 새롭게 출발했는데요,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윤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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