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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집콕’하며 보기 좋은 영화/드라마

2022.11.07

홀리데이 ‘집콕’하며 보기 좋은 영화/드라마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밖에서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이럴 땐 집콕하면서 이불 속에서 시리즈를 정주행하는 것도 좋죠. 홀로,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OTT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시즌 2> @넷플릭스

에밀리가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시즌 2가 공개된 것. 미국인 에밀리가 프랑스 파리 명품 마케팅 회사 사부아에 들어가면서 겪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파리에서의 설레는 로맨스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파리의 풍경과 릴리 콜린스의 화려한 패션은 큰 즐거움을 안겼죠. 

<러브 하드(Love Hard)> @넷플릭스

영화 <러브 하드>는 말랑말랑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가득 담고 있어 연인과 함께 보기 좋아요. 남자를 여러 번 만나봤지만 매번 실망만 했던 ‘나탈리(니나 도브레브)’가 데이트 앱에서 완벽한 남자를 발견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일단 뉴욕주에 있는 작은 마을로 향한 그녀,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호크아이(Hawkeye)> @디즈니+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어벤져스’ 멤버로 활약했던 ‘호크아이’의 삶을 담았습니다. 히어로가 되기 전 평범했던 그의 과거와 호크아이의 현재 그리고 그의 미래에 이르는 서사를 담은 시리즈입니다. 제레미 레너의 연기력과 시리즈에 담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연말과 잘 어울리죠. 마블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봐야겠죠.

<해피 뉴 이어> @티빙

연말에는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영화 한 편은 필수!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해피 뉴 이어>가 29일 공개됩니다. 각자의 사연을 안고 소중한 인연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기 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보기 좋아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Netflix, Disney +,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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