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황의조, 3개월째 열애 중?
2022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축구 선수 황의조와 가수 효민입니다. 스포츠 스타와 가수 커플의 탄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일 디스패치는 황의조와 효민이 스위스에서 커플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여행 가방을 들고 스위스 일대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매체는 두 사람의 말을 빌려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와 효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황의조가 프랑스 프로 축구 리그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어 최근 효민이 유럽으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효민은 1989년생, 황의조는 1992년생으로 세 살 연상 연하 커플이죠. 공식적으로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새해 첫 커플 탄생에 많은 이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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