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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곧 웨딩마치 울린다

2022.11.07

박신혜-최태준, 곧 웨딩마치 울린다

오랜 열애 끝에 가족이 되기로 한 배우 박신혜, 최태준 커플이 곧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는 22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두 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이기에 교회 결혼식은 어느 정도 예상됐죠. 박신혜의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세부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연기자 동료로, 중앙대학교 선후배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7년 5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이듬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겁니다.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알리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죠. 박신혜는 팬들에게 직접 글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부이자 부모로 함께할 박신혜와 최태준에게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솔트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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