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영원한 막내 앤디가 결혼합니다. 진짜로요!

앤디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2022년은 제가 신화로서 우리 신화창조를 만난 지 24년이 되는 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내가 힘든 순간에 웃게 해주고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

이로써 앤디는 에릭, 전진에 이어 신화 멤버 가운데 세 번째 품절남이 됩니다. 앤디의 연인은 9세 연하의 아나운서로, 두 사람은 약 1년 동안 자연스럽게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앤디는 결혼 후에도 계속 신화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