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부모 된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간절히 기다리던 2세가 찾아온 것.
28일 두 사람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홍현희는 현재 임신 11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제이쓴은 이날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죠. 그는 “만나서 반가워. 이제 아빠야”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한 후 여러 방송을 통해 부모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죠. 홍현희는 2세를 위해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하는 등 열심히 노력해왔는데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에 성공한 겁니다.
두 사람에게 찾아온 2세 소식에 이용진, 이국주, 이하정 등 동료들을 비롯해 팬들도 축하를 보냈습니다.
홍현희는 출산 전까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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