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첫아이 임신
최고의 팝 스타이자 뷰티, 패션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리한나가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의 이름 앞에 ‘엄마’라는 수식어가 붙었기 때문입니다.
리한나가 첫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최근 현지 매체는 리한나의 임신 소식에 일제히 주목했습니다.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리한나는 만삭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는 사진에서 그녀는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죠.
아이의 아버지는 리한나와 동갑인 래퍼 에이셉 라키입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의 싱글을 리믹스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10여 년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죠. 2021년 5월 사귀는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입니다.
리한나는 앞서 2020년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인생이 정말 짧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10년 안에 파트너가 있든 없든 서너 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가족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요, 그녀의 바람대로 2년 만에 첫아이를 곧 만나게 됐죠.
에이셉 라키는 열애설을 인정한 후 <GQ>와 인터뷰를 통해 리한나를 “내 인생의 사랑”이라고 부르며 “그녀를 만난 뒤 내 삶이 훨씬 더 좋아졌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 두 사람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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