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찰랑거리는 머리칼 만드는 법

2022.02.04

by 송가혜

    찰랑거리는 머리칼 만드는 법

    더 새로운 빛으로 찰랑거릴 당신의 머리카락을 위해!

    L:A BRUKET ‘Hair Mist Seven Flowers’ 말로우, 알케밀라, 레몬밤, 페퍼민트, 베로니카, 야로, 프림로즈까지. 일곱 가지 꽃 추출물이 머리칼에 향긋함과 산뜻한 수분을 더하는 라부르켓 ‘헤어 미스트 세븐 플라워즈’. 한정 출시.

    KRISTIN ESS BY SEPHORA ‘Anytime Anywhere Recovery Balm’ 모발의 열린 큐티클을 닫아주는 지퍼 역할의 크리스틴 에스 바이 세포라 ‘애니타임 애니웨어 리커버리 밤’. 손바닥에 올려 녹이면 부드러운 오일로 바뀌는 제형이 머릿결을 차분히 잠재운다.

    MOROCCANOIL ‘Brumes du Maroc’ 푸른빛의 시원한 보틀에 지중해에서 보내는 나른한 휴가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향기를 담았다. 모로칸오일 ‘브룸 드 마로크’는 헤어와 보디까지 수분과 영양을 더하는 멀티 미스트.

    DIOR ‘J’adore Dry Silky Body & Hair Oil’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향기도, 모발을 매끄럽게 감싸며 이룩하는 촉촉한 윤기도 풍부함 그 자체. 디올 ‘쟈도르 드라이 실키 바디 앤 헤어 오일’.

    AESOP ‘Tame Hair Serum’ 무거운 사용감으로 헤어 에센스를 기피하는 이들을 위한 이솝의 ‘테임 헤어 세럼’. 워터 에센스처럼 가볍고 유분기 적은 제형이라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 없다.

    BALMAIN HAIR ‘Overnight Repair Serum’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을 밤사이 건강하게 되살리는 발망 헤어 ‘오버나이트 리페어 세럼’. 보습과 재생에 효과적인 아르간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치아씨 오일 등 98% 천연 오일로 만들었다.

    CHRISTOPHE ROBIN ‘Regenerating Serum with Prickly Pear Oil’ 두피와 모발 케어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토프 로빈의 ‘리제너레이팅 세럼 위드 프리클리 페어 오일’. 젖은 모발에 발라 자외선이나 스타일링 기구의 열로부터 머리칼을 보호한다.

    RENÉ FURTERER ‘Absolue Kératine Damaged Repair Hair Essence’ 진득한 제형에 비해 빠른 흡수력은 기대 이상. 모발과 유사한 케라틴 단백질을 탑재한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뻣뻣한 머리끝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꾼다.

    에디터
    송가혜
    포토그래퍼
    이호현
    프롭
    전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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