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관능적이고 자유로운 1970년대 패션

2022.02.07

by 손기호

    관능적이고 자유로운 1970년대 패션

    자유, 관능, 디스코, 셰어.

    I Got U Babe 이브 생 로랑의 전성기였던 1970년대. 자유와 관능의 시대를 관통한 아이콘은 셰어다. <보그> 모델에서 가수와 배우까지 맹활약을 펼쳤던 그녀를 위한 니트 셔츠와 부츠 컷 팬츠.

    If I Could Turn Back Time 1970년대 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실크 셔츠. 여기에 라피아 소재 가방으로 당시의 분위기를 더했다.

    Gypsys, Tramps & Thieves 1970년대 히피 스타일. 비즈 장식 스커트에 톱, 라피아 소재 숄더백을 매치하는 것.

    Bang Bang 하트 무늬의 벨벳 소재 미니 슬립 드레스.

    Song for the Lonely 실크 소재 스트랩 드레스에는 1970년대식 농염함이 담겼다. 크리스털 소재 샹들리에 귀고리도 그 당시 분위기를 더한다.

    All or Nothing 큰 눈을 더 도드라지게 하는 속눈썹, 얼굴을 둥글게 감싸는 눈썹, 허리까지 내려오는 흑단 머리, 1970년대 셰어는 가장 세련된 스타 중 1인이었다.

    The Beat Goes on 레오퍼드 패턴을 더한 검정 카디건에 실크 셔츠와 짧은 쇼츠를 더해 생 로랑 특유의 어른스러운 멋을 완성했다.

    Heart of Stone 하얀색 앙고라 소재 터틀넥 스웨터와 크리스털 장식 하트 모양 귀고리. 의상과 액세서리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포토그래퍼
    조기석
    패션 에디터
    손기호
    모델
    박지혜
    헤어
    이현우
    메이크업
    오성석
    네일
    최지숙(브러쉬라운지)
    Sponsored by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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