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자유를 쟁취한 1980년대 펑크족 패션

2022.02.10

by 손기호

    자유를 쟁취한 1980년대 펑크족 패션

    로큰롤, 펑크, 뉴 웨이브, 조안 제트.

    I Love Rock ’n’ Roll 베로니카 에트로에게 브랜드 에트로는 전통적인 멋으로 가득한 브랜드가 아니다. “제 아버지는 에트로 하우스를 1968년에 창립했습니다. 즉 저희는 바리케이드와 청춘 혁명의 시대에 태어났죠.” 그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반항적이고 터프한 에트로 컬렉션.

    I Love Rock ’n’ Roll 베로니카 에트로에게 브랜드 에트로는 전통적인 멋으로 가득한 브랜드가 아니다. “제 아버지는 에트로 하우스를 1968년에 창립했습니다. 즉 저희는 바리케이드와 청춘 혁명의 시대에 태어났죠.” 그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반항적이고 터프한 에트로 컬렉션.

    Good Reputation 로큰롤 이미지로 가득한 에트로 컬렉션에서 발견한 건 1980년대 로커 조안 제트의 모습. 올이 풀린 듯한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가죽 미니스커트에서 펑크 록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Anarchy in the Country 펑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한 스터드 장식을 더한 코트.

    New Rope 에트로를 상징하는 페이즐리 프린트 쇼퍼 백은 밧줄로 핸들을 대신했다.

    In the City 목가적이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디자인 대신 도회적이고 터프한 아이디어를 더한 로고 장식 스웨터와 가죽 스키니 팬츠. 여기에 인상적인 패턴의 백을 함께 매치했다.

    God Save Punk 펑크 스타일 티셔츠에 스터드 장식 스웨이드 미디스커트를 더했다.

    Tweed Twist 트위드 소재로 완성한 봄버 재킷과 에트로 특유의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 의상과 액세서리는 에트로(Etro).

    패션 에디터
    손기호
    포토그래퍼
    장덕화
    모델
    오송화
    헤어
    가베
    메이크업
    박혜령
    네일
    최지숙
    Sponsored by
    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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