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2 F/W VOGUE KOREA RUNWAY LONDON 4

2022.02.22

by 가남희

    2022 F/W VOGUE KOREA RUNWAY LONDON 4

    <보그 코리아>가 고른 런던 패션 위크 오늘의 룩.

    Raf Simons 2022 F/W

    Raf Simons 2022 F/W

    Raf Simons 2022 F/W

    Raf Simons 2022 F/W

    Raf Simons 2022 F/W

    Raf Simons 2022 F/W

    Raf Simons 2022 F/W

    Raf Simons

    1559년 피터르 브뤼헐이 그린 ‘네덜란드 속담(Netherlandish Proverbs)’의 파란 망토를 입은 주인공이 등장하며 막이 올랐다. 속담을 통해 억압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네덜란드 대표 작가의 이 작품이 디자이너에게 팬데믹 이후 자유로움을 탐험하는 매개체가 된 듯하다. 유스컬처와 미래적 프린트, 혁신 소재로 라프 시몬스만의 평화로우면서 반항적인 매력이 돋보인 컬렉션.

    Erdem 2022 F/W

    Erdem 2022 F/W

    Erdem 2022 F/W

    Erdem 2022 F/W

    Erdem 2022 F/W

    Erdem

    1930년대 독일의 진보적인 문화 예술을 구현한 여성 아티스트에게 매료된 어덤. 호화로운 소재의 옷자락은 거미줄처럼 흐드러졌다. 화려하면서 퇴폐적인 컬렉션.

    Preen by Thornton Bregazzi 2022 F/W

    Preen by Thornton Bregazzi 2022 F/W

    Preen by Thornton Bregazzi 2022 F/W

    Preen by Thornton Bregazzi 2022 F/W

    Preen by Thornton Bregazzi

    과감한 컬러와 패턴, 실루엣으로 유스컬처에 빙의된 프린의 런던 나이트. 팬데믹 이후의 지금 우리에게 전하는 낙천적인 메시지.

    Toga 2022 F/W

    Toga 2022 F/W

    Toga 2022 F/W

    Toga 2022 F/W

    Toga

    상반된 소재를 새롭게 조합해 실루엣을 창조하는 토가만의 우아한 상상력.

    Christopher Kane 2022 F/W

    Christopher Kane 2022 F/W

    Christopher Kane 2022 F/W

    Christopher Kane 2022 F/W

    Christopher Kane 2022 F/W

    Christopher Kane

    신체의 억압과 자유로움의 연결 고리, 도발적인 텍스처와 컬러.

    Roksanda 2022 F/W

    Roksanda 2022 F/W

    Roksanda 2022 F/W

    Roksanda 2022 F/W

    Roksanda 2022 F/W

    Roksanda

    스포츠웨어와 라운지 웨어의 만남. 테크니컬한 피날레를 장식한 휠라와의 협업까지!

    Rejina Pyo 2022 F/W

    Rejina Pyo 2022 F/W

    Rejina Pyo 2022 F/W

    Rejina Pyo

    고전적인 드레스부터 빈티지한 데님 수트까지. 1920년대 디너 파티에 초대받은 여성들이 차례로 런웨이를 걸었다.

      에디터
      가남희
      포토
      COURTESY IMAGE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