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의 출산 후 복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3일 한 매체는 강소라가 손재곤 감독이 연출할 웨이브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현재 강소라가 <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해치지 않아>로 손재곤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죠.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다시 한번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 후 약 2년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이후 지난해 4월 첫딸을 낳고 많은 축하를 받았죠.

최근 새 프로필을 공개하고 의류 브랜드 광고 등으로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강소라. 복귀 후 첫 작품으로 <남이 될 수 있을까>를 선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