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봄비와 당신의 이야기

2022.02.23

봄비와 당신의 이야기

봄비

생동하는 모든 것이 기다려온 순간! 막스마라 2022 S/S 컬렉션과 촉촉한 빗방울로 알리는 봄의 시작.

Rainfall 산뜻한 색감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캔버스 소재 셔츠와 스커트 위에 빼곡하다. 개나리가 떠오르는 노란색 ‘휘트니’ 백에는 막스마라의 고전적이고 실용적인 태도가 드러난다.

Under the Umbrella 투박한 피셔맨 샌들은 <슬픔이여 안녕>의 세실이 추구한 ‘부르주아적 반항아’를 표현하는 요소.

Dance in the Rain 목가적 풍경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소녀들. 클래식한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를 캔버스 소재와 톱스티치 디테일로 캐주얼하게 구현했다.

The Woman and the Rain 막스마라 2022 S/S 컬렉션을 관통하는 소재는 데님. 빳빳한 데님에 막스마라 로고를 패턴처럼 더했다.

Let It Rain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전원에서 느끼는 우아한 권태감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 Waiting for Rain 촉촉한 빗방울로 알리는 봄의 시작. 땅 위에 생동하는 모든 것이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간결하게 완성된 데님 원피스와 노란색 코트, 탱크 톱, 스커트에서 느껴지는 봄날의 경쾌함.

Raindrop Impression 온몸을 유연하게 감싸는 메시 소재 드레스. 한적한 바닷가와 봄비가 여유롭게 조화를 이룬다.

A Walk in the Spring Rain 푸르른 들판을 적시는 빗방울과 활기찬 몸짓의 소녀들. 봄의 시작을 누구보다 즐겁게 만끽한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막스마라(Max Mara).

패션 에디터
신은지
포토그래퍼
박종하
모델
장한나, 오송화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오가영
프로덕션
이윤범
SPONSORED BY
MAX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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