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건강에 켜진 적신호
팝 스타 저스틴 비버 부부에게 가슴 철렁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내이자 모델 헤일리 비버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겁니다.
헤일리 비버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뇌 속에 있는 작은 혈전 때문에 뇌졸중과 같은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죠.
지난 목요일 아침, 헤일리 비버는 평소와 다름없이 저스틴 비버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앉아 있다가 갑자기 뇌졸중 증세가 나타나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검진 결과 뇌의 혈전으로 인해 약간의 산소 부족을 겪었으며, 다행히 몇 시간 만에 완전히 회복했다고 합니다.
헤일리는 “비록 내가 겪은 가장 무서운 순간 중 하나였지만, 지금 나는 집으로 돌아와 잘 지내고 있다. 나를 돌봐준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헤일리와 저스틴은 2018년 9월 결혼 서약을 한 데 이어 201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뜨거운 축하 속에 결혼한 스타 커플이었지만, 저스틴이 한때 우울증을 심하게 겪으면서 헤일리도 마음고생을 해야 했죠.
어려운 시간을 보낸 후 이제 행복하게 생활하는 이들 부부, 이제 좋은 소식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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