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4월 웨딩마치 울린다
래퍼 슬리피가 드디어 4월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한차례 연기한 바 있죠.
슬리피는 오는 4월 9일 서울의 한 웨딩 홀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앞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예비 신부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8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슬리피와 절친한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가 맡고, 축가는 가수 영탁과 송가인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입니다.
앞서 슬리피는 어려운 시절을 함께해준 연인과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연기했는데요. 결혼 발표 후 9개월 만인 아름다운 봄날 결혼식을 올리게 돼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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