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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방시혁, <타임> 표지 장식

2022.11.07

방탄소년단-방시혁, <타임> 표지 장식

곧 열릴 그래미 어워드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방탄소년단.

올해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방탄소년단과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표지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타임> 표지를 장식한 건 벌써 세 번째죠. 지난 2018년과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또다시 방탄소년단을 표지 모델로 삼은 것.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열릴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단독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죠. 해당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되어 올해는 수상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를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포함시켰습니다. 애플, 디즈니, 스포티파이, 화이자 등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저력을 입증했죠. <타임>은 하이브에 대해 “단순한 음반사나 매니지먼트 회사가 아니다. 하이브는 음악 산업을 재창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현지 인기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미 어워드 참석 후 진행될 라스베이거스 스타디움 콘서트도 빠르게 매진되면서 기대감을 더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안주영, 고원태, 장덕화, 강혜원, 이용희, 레스, 윤지용, 윤송이, 빅히트 뮤직,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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