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세상 끝에서 마주한 마드모아젤

2022.03.31

by 손기호

    세상 끝에서 마주한 마드모아젤

    세상 끝에서 마주한 마드모아젤.

    View Point 샤넬의 2022년 봄/여름 컬렉션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시작한다. 그중 하나인 주름을 더한 얇은 가죽 소재 볼레로와 미디스커트. 금색 버튼 장식이 더 클래식하다.

    New Slick 새로운 계절을 위한 샤넬의 새로운 백, ‘22’. 체인 장식에 가죽 소재로 완성한 숄더백은 더없이 가볍고 편안하다.

    Beach Scene 수영복을 과감하게 컬렉션에 선보인 칼 라거펠트에게서 영감을 얻은 샤넬의 버지니 비아르. 클래식한 트위드 롱스커트의 허리 라인을 내려 그 아래 수영복 끈을 노출하는 방법도 새로운 샤넬의 매력이다.

    New Horizon 1990년대 샤넬 쇼의 화려함을 상징하는 프린트 시폰 드레스. 홀터넥 디자인으로 당시 분위기를 되살렸다.

    Bottle Shop 샤넬만의 유머가 돋보이는 향수병을 닮은 체인 백.

    Sour Candy ‘22’ 백은 달콤한 컬러를 더해 새로운 세대의 샤넬 여성에게 어필한다. 여기에 트위드 미니스커트 수트와 로고 장식 샌들을 더했다.

    Fantasy Show 반짝이는 시퀸을 더한 트위드 미니드레스에 ‘22’ 백과 퀼팅 장식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했다.

    On the Beach 샤넬을 상징하는 또 다른 아이콘 카디건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 튜닉을 닮은 기다란 베스트에 짧은 볼레로 재킷을 더했다.

    Out to the World 클래식한 수영복 디자인에 샤넬만의 카멜리아 장식 그물 스커트를 더했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샤넬(Chanel).

    패션 에디터
    손기호
    포토그래퍼
    채대한
    모델
    오송화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서아름
    Sponsored by
    CHANEL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