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13세 연하 셰프와 데이트
‘연하가 취향’이라고 할 정도로 그동안 많은 연하 남성과 연애를 자주 한 배우 데미 무어. 이번에도 13세 연하 셰프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1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데미 무어가 유명 셰프 다니엘 흠과 비밀리에 사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사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 식스에 “현재 두 사람은 아주 뜨겁고 진지하다. 다니엘은 레스토랑 일레븐 매디슨 파크에서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해도, 로맨틱한 저녁 식사에 데미를 초대해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데미 무어와 다니엘 흠은 앞서 3월 초 파리 패션 위크에 함께 등장해 주목받기도 했죠. 다니엘 흠은 스타 셰프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레스토랑은 <뉴욕 타임스>로부터 별 다섯 개 등급을 받았고, 2017년에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흠은 채식 레스토랑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데요, 데미 무어 역시 몇 년째 채식주의 식단을 유지하면서 둘 사이에 공동 관심사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결혼 생활을 마감한 후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시튼 커처와 세 번째 결혼을 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죠. 하지만 2013년 이혼 후 몇 차례 데이트를 즐겼고,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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