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백] ‘잇 백’의 시작, 펜디의 바게트 백

배경은 한낮의 뉴욕 골목. 방향을 잃은 여주인공은 지나가던 남자에게 길을 묻습니다. 다가오던 남자는 갑자기 총구를 겨누며 그를 협박하죠. “가방 내놔!” 여자는 대답합니다. “뭐라고? 이건 바게트 백이라고.” 펜디의 바게트 백은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이 장면과 함께 잇 백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대기자 명단, 한정판, 웃돈, 리셀가, 오픈 런… 1990년대부터 시작된, 도저히 갖지 않고는 못 … [아이코닉 백] ‘잇 백’의 시작, 펜디의 바게트 백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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