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Power of the Tiger
지난 2월, 오니츠카타이거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022 Autumm/Winter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일본의 80년대 패션을 입고 돌아왔다. 그 현장을 찾은 인플루언서들의 다양한 룩을 소개한다.

@federicadelsale, @mxdior, @federicamessaggeri

@federicamessaggeri

@federicadelsale

@mxdior

@shadesofbanana

@taylorlashae
오니츠카타이거, 그 이름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애니멀 패턴은 단연 이목을 집중 시키며 패션위크의 무드를 완성시켰다. 주로 블랙을 함께 매치해 화려한 패턴과 절묘한 조화를 노렸다.

@chiarabaratello

@valentinasiragusa

@youngparis

@noonoouri

@ginevramavilla

@la_mainoo

@gio0ele

@giammisenpai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답게 브라운과 민트 등 다양한 컬러 배색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것이 특징.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옷장에 있는 어느 옷과도 컬러 매치가 쉽다. 애니멀 프린트가 들어간 블루종과 팬츠의 셋업 룩도 눈에 띈다. 다른 아이템과 매치가 어렵다면 배색이 들어간 드레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광택이 있는 소재에 포멀한 코트를 걸친다면 언발란스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

@rahi_chadda

@francesco_gennaro

@andreafaccio

@gabesposito

@elinwarn
과감한 애니멀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이들의 룩을 주목해 봐도 좋다. 티셔츠와 숄더 백으로 드러낸 은은한 애니멀 패턴과 밝은 톤의 컬러 매치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상쾌함이 더해지는 글로시한 소재도 포인트. 편안해 보이면서도 무게감은 놓치지 않았다.
그 해의 동물 모습을 지니고 있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2022년은 브랜드의 상징이자 “Power of the Tiger” 이라는 테마의 호랑이 해이다. 12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오니츠카타이거가 선보인 다양한 호랑이 모티프의 제품들과 한 해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 Photographer
- @thomrazz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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