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칸 레드 카펫 밟는다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오는 5월 칸을 방문합니다. 자신의 출연작 <브로커>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게 되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 <브로커>가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이 작품에는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 바 있죠.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이 작품으로 4년 만에 칸에 초청됐는데요, 한국 제작진 및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란 점에서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하게 된 이지은은 “<브로커>를 촬영한 작년 봄 내내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했고 모든 경험이 신비로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봄에는 심지어 칸영화제까지 참석하게 되다니, 올봄이 작년의 봄만큼 신비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지은이 장편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것은 <브로커>가 처음입니다. 앞서 넷플릭스 옴니버스 영화 <페르소나>와 김종관 감독의 영화 <아무도 없는 곳>에 특별 출연했지만, 주연은 처음인 셈이죠. 첫 주연작으로 칸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게 된 이지은이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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