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매치스패션의 새로운 인테리어 컬렉션

2022.04.19

by VOGUE PROMOTION

    매치스패션의 새로운 인테리어 컬렉션

    글로벌 럭셔리 쇼핑 플랫폼, 매치스패션이 SS 22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인테리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매치스패션 여성복 총괄 책임 디렉터인 캐시 스마트는 “이번 시즌 홈웨어 컬렉션은 작년 대비 35퍼센트의 매출 성장을 이루어냈다. 매치스패션은 해당 카테고리 성장에 힘입어, 예술적인 표현과 생생한 컬러, 전통적인 장인 정신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인테리어 컬렉션을 런칭하게 되었다. 손더스, 코울리 스튜디오 등 다양한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와 함께 익스클루시브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고유의 치유 효과를 간직한 자자의 크리스탈 오브제와 점성술을 테마로한 게르게이 에르데이의 도기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 이라며 이번 시즌 새로운 인테리어 컬렉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코울리 스튜디오, 자자, 손더스, SEA, 세락스 X 오토렝기, 더 뱀파이어스 와이프, 톰 딕슨, 자하 하디드 디자인, 발라, 켄코 등이 런칭하며, 매치스패션의 새로운 인테리어 컬렉션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matchesfashion.com/kr/womens/shop/homeware)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issa Kermiche and Cawley at MATCHESFASHION, styled by Chris Hobbs

    아니사 케르미쉬 at 매치스패션 (러브 핸들 도기 화병, 49만원대)

    코울리 스튜디오 at 매치스패션 (세라믹 캔들 홀더, 29만원대)

    코울리 스튜디오 at 매치스패션 (세라믹 컵 세트, 16만원대)

    아니사 케르미쉬 러브 핸들 도기 화병 / 코울리 스튜디오 세라믹 캔들 홀더 / 코울리 스튜디오 세라믹 컵 세트

    프랑스 파리 태생의 디자이너 아니사 케르미쉬는 여성의 신체를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2016년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 엔지니어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에 가까운 정확성에 기반하여 구조적인 형태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 역사 속 중요 사건을 고급스러운 주얼리나 감각적인 화병을 통해 표현해내며 다양한 세라믹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런던에 기반한 스튜디오에서 제작 및 유약 과정을 거쳐 완성된 고풍스러운 앤틱 디자인은 아니사 케르메쉬만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현대 여성을 그리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눈여겨 볼 것.

     2017년에 설립된 코울리 스튜디오는 해나 코울리가 시작한 브랜드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아함은 물론 실용성에 중점을 두어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이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영국 고유의 생산력과 유서 깊은 장인정신을 내세워 모든 상품을 런던에서 정교히 수제작하며, 신중히 엄선해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코튼, 리넨과 울을 비롯한 천연 소재만을 사용한다. 편안하게 맞는 셔츠와 하늘거리며 떨어지는 드레스, 포근한 시어링으로 제작된 쿠션, 러그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과 예술적인 세라믹 테이블웨어까지. 코울리 스튜디오만의 감성을 기대해봐도 좋다.

    Mud and Jia Jia at MATCHESFASHION, styled by Chris Hobbs

    머드 오스트레일리아 at 매치스패션 (X 리 매튜스 하이브 미디엄 포슬린 화병, 17만원대)

    엠포리오 시레누세 at 매치스패션 (아리아 와인 글라스 세트, 30만원대)

    자자 at 매치스패션 (미디엄 셀레스틴 지오드, 50만원대)

    머드 오스트레일리아 X 리 매튜스 하이브 미디엄 포슬린 화병 / 엠페리오 시레누세 아리아 와인 글라스 세트
    자자 미디엄 셀레스틴 지오드

    1994년, 도예에 대한 깊은 열정을 지닌 셸리 심슨이 설립한 머드 오스트레일리아는 시대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멋을 지닌 견고한 세라믹 식기류가 가진 시장성에 주목해 시작되었다. 기분까지 밝혀주는 선명한 색조부터 차분하게 가라앉힌 뉴트럴 톤까지 조화롭게 물든 머드 오스트레일리아의 모든 식기는, 가볍지만 쉽게 깨지지 않는 포슬린을 재료로 시드니에 소재한 공방에서 수제작한다. 현지 생산 업체와 긴밀하게 협업하거나 재활용한 점토를 활용하고, 태양광 패널과 퇴비화 처리 공정을 도입하거나 깐깐한 정수시설을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제작 공정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특히 리 매튜스와 함께 특별하게 선보이는 화병은 어느 한 군데 걸림 없이 부드러운 선의 흐름으로 완성되어 디자이너 특유의 우아한 미학을 전한다.

    Serax, La DoubleJ at MATCHESFASHION, styled by Chris Hobbs

    라 더블 제이 at 매치스패션 (X 살비아티 무라노 하이볼 글라스 세트, 79만원대)

    세락스 at 매치스패션 (X 오토렝기 피스트 미디엄 플레이트 세트, 7만원대)

    라 더블 제이 X 살비아티 무라노 하이볼 글라스 세트 / 세락스 X 오토렝기 피스트 미디엄 플레이트 세트

    벨기에를 대표하는 홈 인테리어 브랜드 세락스. 세르쥬와 악셀 반 덴 보쉐 형제가 1986년 개인 주택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는 악셀과 디자이너인 그의 아내 마리 미셸센이 앤트워프에서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세락스 고유의 인테리어 컬렉션은 아티스트, 조각가, 도예가들을 포함한 여러 장인들과 함께 탄생되었다. 테이블웨어부터 글라스웨어, 우아한 화병까지 세련되고도 클래식한 소품으로 공간에 한층 아름다운 포인트를 더하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저명한 쉐프 오토렝기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더했다.

    L'Objet and Tom Dixon at MATCHESFASHION, styled by Chris Hobbs

    톰 딕슨 at 매치스패션 (배쉬 스몰 해머드 볼, 39만원대)

    톰 딕슨 at 매치스패션 탱크 글라스 로우볼 글라스, 9만원대)

    톰 딕슨 배쉬 스몰 해머드 볼  / 톰 딕슨 탱크 글라스 로우볼 글라스

    영국 디자이너 톰 딕슨은 1980년대 고철 처리장에서 공수한 강철을 용접해 완성한 감각적인 가구를 선보이며 명성을 얻었다. 이후 2002년 홈 인테리어 브랜드를 론칭하여 테이블부터 조명, 장식용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 특히 쌓아 올려 연출할 수 있는 잭 라이트 및 S 체어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런던 V&A 뮤지엄에도 만나볼 수 있는 톰 딕슨의 컬렉션. 캔들, 디퓨저, 키친용 상품까지 예술적인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연출해줄 인테리어 소품들을 매치스패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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