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의 일상 다이어트 꿀팁 5
데뷔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소이현. 두 아이를 출산하고도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일상생활에서도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이현은 떡볶이 등 밀가루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데다, 평소 먹는 것을 참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가는 다이어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조절한다는 그녀는 “다이어트는 삶의 일부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다이어트 꿀팁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배고플 때만 먹기
대부분 배고픔을 느끼기 전에 식사할 때가 되면 밥을 먹죠. 심지어 배가 불러도 “밥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다”며 계속 먹는데요. 소이현은 배고플 때만 먹고 아니면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씩 자주 먹으면 위를 늘리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요, 위를 줄이려면 배고플 때 적당히 배가 찰 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소이현은 17시간 정도 공복을 하면 많이 먹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뜻한 물 마시기
소이현은 지금까지 아이스 음료를 거의 마셔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시원한 맥주는 예외라고!) 특히 공복에 마시는 따뜻한 물에 유산균을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반신욕
반신욕을 좋아하는 소이현은 물을 배꼽까지 받아놓고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까지만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반신욕 후 찬물 대신 따뜻한 물 마시기! 찬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반신욕으로 올려놓은 체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총량의 법칙
소이현만의 논리가 있는데요, 맵고 달고 짠 음식을 소화하는 데는 정해진 양이 있다는 것. “먹고 싶은 것을 먹기 위해 조절하는 게 맞다”는 그녀는 라면, 떡볶이 등 간이 센 음식을 먹었다면, 다른 음식을 먹을 때는 간을 안 하거나 약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문지르면 빠진다
소이현은 운동을 즐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대신 폼롤러를 이용해 온몸을 문질러준다고 합니다. 라인도 예뻐지고 디톡스도 되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폼롤러로 문질러준다고 합니다. 부기를 제때 빼지 않으면 살이 찌는데, 폼롤러 마사지는 부기 빼는 데도 아주 효과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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