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 54세 연하 여친과 생일 파티
영화 <대부>로 유명한 할리우드 명배우 알 파치노가 최근 82번째 생일을 보냈습니다. 그는 여자 친구 누어 알팔라와 함께 생일을 축하했죠.
최근 알 파치노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레스토랑에서 작은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날 그의 여자 친구이자 TV 프로듀서인 누어 알팔라도 함께했죠. 알팔라는 파치노의 지인과 친구들을 상대로 호스트 역할을 했고, 두 사람은 저녁 시간 내내 즐거워하며 다정한 커플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알팔라는 자신의 SNS에 파치노의 젊은 시절 모습과 함께 “Happy Birthday”라는 글을 올리고 애정을 드러냈죠.
알팔라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걸까요? 파치노는 올해 82세, 알팔라는 2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4세나 납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밝히진 않았지만, 이미 현지에서는 두 사람을 커플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알팔라는 연애 전적이 아주 화려한데요, 60세인 억만장자 투자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78세 믹 재거 등과 사귀었고, 91세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염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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