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이토록 달콤한, 이토록 컬러풀한

2022.05.04

이토록 달콤한, 이토록 컬러풀한

형형색색의 당과처럼 보기 좋은 원석과 파스텔로 채색한 얼굴, 이토록 달콤한 조화!

Color Splash 초록빛 주얼리와 오렌지 레드 립, 코럴색 네일. 대비되는 컬러의 멋진 합작. 에메랄드와 루비, 멀티 컬러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회오리 모양의 귀고리는 쇼메(Chaumet). 검지에 착용한 반지는 보고시안(Boghossian), 약지의 차보라이트, 사파이어, 스페사르타이트,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반지는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 에메랄드의 우아함이 절정을 이루는 뱅글은 반렐르스(Vanleles). 가죽 소재 톱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Eye Candy 라벤더, 블루, 핑크로 부드럽게 그러데이션한 아이 메이크업과 푸른 빛깔의 오팔, 핑크빛 쿤차이트를 믹스 매치했다. 화이트 골드와 자수정,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귀고리와 왼손 검지의 탄자나이트 반지는 부쉐론(Boucheron). 오른손에 착용한 사파이어 반지는 데이비드 모리스(David Morris), 핑크빛 투르말린 반지는 프라그넬(Pragnell). 플래티넘에 쿤차이트 오팔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목걸이는 까르띠에(Cartier), 토파즈와 자수정 세팅의 화이트 골드 뱅글은 파와즈 그루오시(Fawaz Gruosi). 점프수트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Think Pink 버블검 핑크부터 마젠타에 이르기까지 핑크 셰이드 하모니. 로즈 골드에 사파이어, 애미시스트와 진주,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귀고리와 사파이어, 자수정 펄, 다이아몬드가 기하학적 디자인을 이루는 목걸이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그 위에 레이어드한 자수정 목걸이는 돌체앤가바나 주얼리(Dolce&Gabbana Jewelry). 오른손의 핑크 투르말린 반지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왼손의 핑크 사파이어와 루비 반지는 무사이프(Moussaieff). 재킷은 랑방(Lanvin), 하이넥 니트는 록산다(Roksanda).

Precious and Delicious 알사탕을 연상시키는 진분홍색 루벨라이트 귀고리는 헤메를레(Hemmerle). 보석과 똑같은 컬러를 관자놀이에 연출해 광대뼈 위쪽부터 눈 밑까지 감싸도록 발랐다. 눈 앞머리는 실버 펄을 더한 하이라이터를 터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투르말린과 마노, 탄자나이트, 차보라이트, 사파이어 등 색색의 보석을 정교하게 세팅한 목걸이는 쇼파드(Chopard). 재킷과 셔츠는 구찌(Gucci).

Gem Fantasy 오감이 도취되는 색색의 영롱함. 눈매와 두 볼에 옐로와 핑크 컬러를 흩뿌린 듯 오묘한 그러데이션을 연출했다. 언더라인은 보랏빛 펄을 함유한 아이섀도를 터치한 것. 골드 가운데 자리한 에메랄드를 다이아몬드가 둘러싼 귀고리는 제시카 맥코맥(Jessica McCormack). 칠보 기술로 완성한 컬러 스톤 네크리스는 솔란지(Solange). 시폰 재킷은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Feeling Blue 푸른 빛깔의 터키석은 곧 다가올 계절을 알리는 명징한 외침. 다채로운 청색과 녹색이 변주를 이루도록 스타일링했다. 터키석과 자수정, 에메랄드로 장식한 원형 귀고리와 새끼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파와즈 그루오시(Fawaz Gruosi). 중지의 터키석과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한 반지는 불가리(Bulgari). 화이트 골드를 바탕으로 자수정과 사파이어, 에메랄드, 맑고 영롱한 색감이 돋보이는 파라이바 투르말린을 세팅한 뱅글은 쇼파드(Chopard). 미니 드레스는 AZ 팩토리(AZ Factory).

포토그래퍼
Nadine Ijewere
에디터
송가혜
Rachel Garrahan
모델
Rebecca Longendyke
헤어
Amidat Giwa
메이크업
Hiromi Ueda
스타일리스트
Poppy Kain
네일
Pebbles Aikens
세트 스타일링
Sean Thomso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