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운동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계

2022.05.09

운동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계

가볍고 경쾌한 운동복과 차갑고 단단한 스틸 시계의 조합.

말라카이트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라 디 드 디올 사틴’ 시계는 디올 타임피스(Dior Timepiece), 치마 끝자락에 독특한 커팅을 더한 니트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커다란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미우미우(Miu Miu by Luxottica),

카보숑 컷 합성 블루 스피넬을 세팅한 플루티드 크라운이 특징인 지름 33mm의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시계는 까르띠에(Cartier), 초록색 바시티 재킷은 라코스테(Lacoste), 레트로 무드를 연출하는 오버사이즈 안경은 레이밴(Ray-Ban by Luxottica).

동그란 케이스 가장자리와 클래식한 로만 인덱스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티파니 아틀라스’ 시계는 티파니(Tiffany&Co.), 넓은 암홀로 활동성을 높인 민소매 상의는 클로브(Clove.), 속바지가 내장된 플리츠 스커트는 라코스테(Lacoste).

전설적인 탐험가들의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단단한 디자인과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고정밀 무브먼트를 장착한 ‘스피릿’ 시계는 론진(Longines), 로고가 큼직하게 박힌 스웨트셔츠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선명한 핑크색 바이커 쇼츠는 에잇 바이 육스(8 By Yoox), 베이지색 운동화는 아식스 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 친환경 소재로 만든 힙색은 나이키(Nike).

1960년대 다이버 워치를 재해석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30바 방수 기능을 겸비한 ‘레전드 다이버’ 시계는 론진(Longines), 보라색 스웨트셔츠는 비이커(Beaker), 겹쳐 입은 흰색 반팔 티셔츠는 뉴발란스(New Balance), 검은색 바이커 쇼츠는 판가이아(Pangaia), 메탈 프레임 선글라스는 버버리(Burberry by Luxottica),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데님 소재 가방은 막스마라(Max Mara).

하우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H 형태의 케이스에 84개 다이아몬드를 페더 세팅한 ‘에이치 아워’ 시계는 에르메스(Hermès), 프레피 스타일의 바시티 재킷은 라코스테(Lacoste).

지름 34mm 원형 다이얼의 6시 방향에 위치한 낮/밤 인디케이터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랑데부 나잇 & 데이’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하늘색 반팔 티셔츠는 라코스테(Lacoste).

독창적인 계기판 디자인과 자체 제작한 69385 칼리버를 통한 46시간 파워 리저브가 특징인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41’ 시계는 아이더블유씨(IWC), 짙은 갈색 트레이닝 바지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거친 봉제선을 통해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 운동화는 미우미우(Miu Miu).

52개 다이아몬드가 둘러싼 두 개의 블랙 래커 다이얼을 가로지르는 턴록 버클이 인상적인 ‘코드 코코’ 시계는 샤넬 워치(Chanel Watches), 격자무늬처럼 연출한 니트 카디건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지름 38mm의 큼직한 케이스에 0.1초까지 측정하는 엘 프리메로 3600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삼색 실버 서브 다이얼을 품은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시계는 제니스(Zenith), 칼라와 소매에 줄무늬를 더한 피케 셔츠는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 청량한 핑크색 반바지는 클로브(Clove.).

기요셰 패턴와 아라비아숫자 인덱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긴 직사각형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로 반짝임까지 더한 ‘리베르소 원’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자연스러운 밑단 처리가 재미있는 스웨트팬츠는 베루툼(Verutum).

7개 무빙 다이아몬드와 페블 링크 브레이슬릿, 새롭게 선보이는 33mm 케이스의 조합에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기술력까지 더한 ‘해피 스포츠 더 퍼스트’ 시계는 쇼파드(Chopard), 니트 상의와 겹쳐 입은 셔츠는 미우미우(Miu Miu).

4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501P를 탑재했으며, 기요셰 장식의 블루 다이얼과 36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인덱스가 대비를 이루는 ‘피아제 폴로 데이트’ 시계는 피아제(Piaget), 바스락거리는 나일론 소재 상의는 클로브(Clove.), 초록색 반바지는 뉴발란스(New Balance), 굵직한 메탈 체인 목걸이는 구찌(Gucci), 흰색 데님 소재 운동화는 미우미우(Miu Miu).

300m 방수 기능을 갖춘 케이스에는 칼리버 5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12개 각면을 지닌 파란색 베젤이 눈길을 사로잡는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시계는 태그호이어(Tag Heuer), 주황색 브라 톱은 에잇 바이 육스(8 By Yoox), 스티치 디테일이 강조된 트레이닝 바지는 레스트앤레크리에이션(Rest&Recreation), 로고 자수 장식을 더한 모자는 타입서비스(Typeservice), 펜던트가 달린 메탈 체인 목걸이는 베루툼(Verutum).

신비로운 말라카이트 다이얼 주위로 총 0.98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케이스에 스틸 브레이슬릿을 결합한 ‘라 디 드 디올 사틴’ 시계는 디올 타임피스(Dior Timepiece).

포토그래퍼
윤지용
패션 에디터
김다혜
모델
엘리스, 하나
헤어
안미연
메이크업
김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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