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브이로그 시작!
배우 김태리가 드디어 자신만의 ‘브이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엉뚱하고 발랄하고 귀엽기까지 한 그녀의 작품 밖에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태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이로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습니다. 특히 브이로그 제목을 정해달라며 팬들에게 ‘집단 지성’을 요구해 즐거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드디어 제목을 정했습니다. 이름하여 ‘거기가 여긴가’!
9일 ‘거기가 여긴가’의 5분 분량의 프롤로그가 공개됐습니다. 오프닝 영상에는 김태리가 좋아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옛날 감성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영상에서 김태리는 직접 촬영에 나서고, 차를 몰고 어딘가로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자아냅니다. 혼자 운전하며 울다 웃다 하는 그녀의 모습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나희도 같기도 하죠. 영상 보기
김태리가 갑자기 브이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무엇일까요? 그녀는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었고, 소소한 일상을 담을 수도 있지만 더 재미있고 특별하고 의미 있는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여행 브이로그로 시작된 ‘거기가 여긴가’는 김태리가 출연한 작품의 촬영지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출발합니다. 촬영도, 편집도, 자막도 모두 김태리가 직접 맡아 그녀의 감성이 듬뿍 담길 예정입니다. 순수한 김태리가 궁금하다면, 오는 12일 오후 6시 매니지먼트 엠엠엠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될 ‘거기가 여긴가’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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