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열렸다

대통령의 공간으로 여겨지던 청와대가 열렸습니다. 역대 대통령이 집무하던 장소이자 굳게 문이 닫혔던 공간인데요,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상춘재, 국빈 방문 시 만찬 장소로 이용하던 영빈관, 대통령과 가족이 생활하던 관저까지 이제 직접 둘러볼 수 있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통일신라 불상 석조여래좌상과 경복궁 후원에 지었던 오운각의 이름을 딴 오운정 등 청와대 경내의 문화유산도 … 청와대가 열렸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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