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을 달군 두 남자, 이정재-정우성
프랑스 남부 칸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한여름 햇빛 때문이 아니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제75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입니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두 사람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헌트>의 최초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첫 공식 일정이었던 포토콜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등장하자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해외 영화 팬들은 두 사람이 가는 곳마다 호응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죠.

이정재는 화이트 톤 수트를, 정우성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에 핑크 재킷을 입고 포토콜에 등장했습니다.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두 사람은 여유롭고 유쾌한 미소로 화답했죠. 이들이 포토콜을 마치자 현장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이날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분위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인 동시에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한 작품에서 조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직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입니다.

<헌트>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이정재가 직접 연출했다는 것에 전 세계 영화인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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