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임산부도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어요”

우주를 품은 여인. 동그란 배를 드러낸 이하늬는 ‘임신이 체질’이라며 시원하게 웃는다. 촬영 내내 즐거워 보였어요. 카메라가 보이면 습관적으로 배에 힘을 줬는데, 또 언제 이렇게 배를 마음껏 내밀고 촬영을 하겠나 싶기도 해요(웃음). 실은 촬영 앞두고 걱정되긴 했어요. 출산을 앞두고 무리한 결정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힘들기는커녕 아기도 꿈틀꿈틀 좋아하네요. 이례적인 노출까지 감행했어요.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 이하늬 “임산부도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어요”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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