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으로 향하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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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으로 향하는 방탄소년단

2022-05-27T13:09:35+00:00 2022.05.27|

전 세계를 향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해온 방탄소년단. 이번에는 미국 백악관으로 향합니다. 

백악관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아시아인 혐오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은 5월 31일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아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맞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백악관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최근 미국 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 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글로벌 영향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향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온 방탄소년단. 이들은 지난해 제67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미래 세대를 위한 연설자로 나선 바 있습니다.더불어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Love Myself’ 캠페인을 비롯해 ‘BLM(Black Lives Matter)’ 캠페인에 참여하고, ‘StopAsianHate’ 지지 메시지 등에도 동참했습니다.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 사절’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죠.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젊은 앰배서더 역할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