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커플의 사랑은 견고합니다. 핫한 할리우드 커플 젠데이아 콜먼과 톰 홀랜드가 여전히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젠데이아는 2일 톰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고백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가장 행복한 생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젠데이아에게 다정하게 백 허그를 한 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에서 눈을 뗄 수 없죠. 

톰 홀랜드-젠데이아 콜먼 커플의 5cm

톰과 젠데이아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꾸준히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죠.

그러다 지난해 7월 톰과 젠데이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들은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후 톰은 젠데이아의 생일을 맞아 커플 샷을 공개했죠. 

한때 톰이 런던 남부에 집을 샀다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결혼설로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톰은 “새 집을 산 적이 없다”고 루머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