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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출격

2022.06.08

제이홉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출격

곧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홀로 무대에 섭니다.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합니다.

8일 롤라팔루자 측은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라인업에는 제이홉이 이름을 올렸죠. 제이홉은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7월 31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정도 홀로 메인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롤라팔루자는 매년 여름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립니다. 팝, 록 등 인기 있는 대중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폴 맥카트니, 메탈리카, 콜드플레이 등이 무대에 선 바 있습니다. 

제이홉은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로 화려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롤라팔루자 측은 “제이홉은 미국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하는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공연 역사를 쓸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제이홉이라는 희망의 세계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롤라팔루자에서 첫 개인 공연이다. 저한테는 굉장한 도전이고 저의 음악 활동에서  크게 기억될 히스토리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멋지게 보여드리겠다. 미쳐보자고”라는 글을 올려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윤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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