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INS ‘Lip Comfort Oil #Cherry’ 세 가지 식물성 오일을 배합한 포뮬러가 연약한 입술 피부를 완벽히 보호한다. 클라랑스 ‘립 컴포트 오일 #03 체리’는 과일 시럽을 듬뿍 끼얹은 듯 입술에 생기를 더하면서도 끈적임은 제로.

AMUSE ‘Dew Tint #14 Pleasing’ 촉촉이 물 머금은 자몽이나 복숭아를 떠올리는 발색과 텍스처는 곧 어뮤즈 ‘듀 틴트 #14 플리징’의 정체성. 수분 함량이 높은 포뮬러가 입술에 가볍게 스며들어 맑은 색을 낸다.

HERMÈS BEAUTY ‘Hermèsistible #04 Rouge Amarelle’ 립글로스에 대한 공감각적 접근, 에르메스 뷰티 ‘에르메지스티블 #04 루즈 아마렐’. 샌들우드의 향, 입술에 바르면 은은하게 느껴지는 과즙의 새콤함, 생동감 넘치는 컬러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HERA ‘Sensual Fitting Glow Tint #103 Hidden Mauve’ 쫀쫀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103 히든모브’. 입술에 여러 번 덧발라도 발색이 텁텁하지 않고, 번들거림을 느끼지 못할 만큼 두께감 없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GIVENCHY BEAUTY ‘Rose Perfecto Liquid Balm #N001 Pink Irresistible’ 지방시 뷰티 ‘로즈 퍼펙토 리퀴드 밤 #N001 핑크 이레지스터블’만의 아이코닉한 마블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러운 광택을 연출한다. 빈약한 입술을 적당히 도톰해 보이도록 만드는 효과도 만점.

LAURA MERCIER ‘Lip Glacé #420 A La Fraise’ 농도 짙은 다홍빛의 로라 메르시에 ‘립 글라세 #420 아 라 프레즈’. 글레이즈처럼 끈적하게 보이지만 립밤을 그대로 녹인 듯 부드러운 텍스처에 가까워 입술에 편안하게 피팅된다.

NARS ‘Afterglow Lip Shine #Orgasm’ 나스 ‘애프터글로우 립 샤인 #오르가즘’이 입술 위에 펼치는 피치 핑크빛 판타지. 마스크를 벗고 입술을 뽐내길 고대해온 당신에게 제격이다. 무수한 골드 펄 입자가 만드는 매끄러운 반짝임까지.

HINCE ‘Mood Enhancer Water Liquid Glow #New Allure’ 힌스 ‘무드인핸서 워터 리퀴드 글로우 #뉴 얼루어’는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도 충분히 우아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반투명의 로즈 베이지 컬러가 입술에 녹아들며 섬세한 광택을 완성한다.

클라랑스 '립 컴포트 오일 #03 체리' 3만5,000원.

어뮤즈 '복숭아 듀 컬렉션 듀 틴트 #14 플리징' 2만원.

에르메스 뷰티 '에르메지스티블 #04 루즈 아마렐' 6만8,000원.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103 히든모브' 4만원대.

지방시 뷰티 '로즈 퍼펙토 리퀴드 밤 #N001 핑크 이레지스터블' 4만8,000원대.

로라 메르시에 '립 글라세 #420 아 라 프레즈' 4만2,000원대.

나스 '애프터글로우 립 샤인 #오르가즘' 3만7,000원대.

힌스 '무드인핸서 워터 리퀴드 글로우 #뉴 얼루어' 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