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이 모여 우정 여행을 떠납니다.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 박형식, 픽보이까지 다 같이 떠나는 여행, 마음만이라도 함께해볼까요!

박서준, 최우식, 뷔, 박형식, 픽보이까지 5인은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우가팸’ 멤버입니다. 배우, 아이돌, 싱어송라이터까지 서로 다른 장르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이들은 여전히 뜨거운 우정을 자랑하죠.

우가팸이라는 이름을 만든 과정만 봐도 얼마나 각별한 사이인지 알 수 있는데요, 다들 마음이 잘 맞고 성격이 잘 통해서 ‘우리가 가족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우가’라고 줄여서 만든 이름입니다.

우가팸은 이른바 ‘박서준의 연결 고리’라고도 불립니다. 박서준과 픽보이는 고등학교 동창, 박서준과 최우식은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함께 출연한 사이, 박서준과 뷔, 박형식은 드라마 <화랑>에서 인연을 맺은 사이입니다. 결국 지금은 모두 다 친해졌죠.

풋풋한 신인 시절 친해진 이들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각자 그래미와 아카데미 등을 석권하며 전 세계를 주름잡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로의 작품에 카메오 출연을 해주거나, OST 참여, 시사회 참석 등으로 응원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가팸 멤버들이 다 함께 있는 모습을 방송에서는 보기 어려웠는데요, 드디어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쳤습니다. <인더숲: 우정여행>을 통해 여행을 떠납니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숨 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가 함께 하는 여행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우가팸 멤버들의 솔직하고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 <인더숲: 우정여행>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JTBC와 디즈니+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