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길 위에서, 77번 국도와 바다 사이 어디쯤

2022.07.07

by 손기호

    길 위에서, 77번 국도와 바다 사이 어디쯤

    한반도에서 가장 길게 이어지는 77번 국도 한편의 풍경.

    Sail Club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프리폴 컬렉션은 캐주얼한 스포츠 스타일로 가득하다. 특유의 모자이크 패턴 니트 스웨터와 쇼츠, 요트 슈즈를 닮은 스니커즈까지. 여기에 강렬한 핑크 컬러 ‘쿠상’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Sun Worshipper 프랑스의 롤랑 가로스 대회가 열리는 ‘클레이’ 코트를 상징하는 흙색의 로고 톱과 테니스 스커트, 별무늬 샌들이 여름 분위기를 더한다.

    The End of the Sea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나간 해변가에서 만난 루이 비통 스타일. 지극히 프랑스풍의 실크 셔츠와 데님 미디 스커트에 스타디움 점퍼와 롱부츠로 청춘의 멋을 완성했다.

    Ocean World 서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항구에서 만난 루이 비통의 프리폴.

    Ocean World 서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항구에서 만난 루이 비통의 프리폴.

    Ocean World 서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항구에서 만난 루이 비통의 프리폴.

    Ocean World 서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항구에서 만난 루이 비통의 프리폴.

    Pop Green 테니스 대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초록색이 인상적인 ‘마이크로 메티스’ 백이 캐주얼한 스타일을 구현한다.

    American Dream 별무늬가 선사하는 미국식 캐주얼의 멋. 별무늬 스웨터, 하얀색 데님 미디 스커트에 호보백 타입 ‘루프’ 백을 매치했다.

    A Sea Affair 프랑스 부르주아 스타일을 대표하는 실크 프린트 셔츠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나노 버킷’ 백으로 여성적인 터치를 가미했다.

    Over the Calm Water 커팅 장식이 인상적인 하얀색 ‘카퓌신’ 백과 테니스공을 닮은 미니 포켓을 참으로 장식한 ‘엘립스’ 백.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패션 에디터
    손기호
    포토그래퍼
    박배
    모델
    강소영
    헤어
    조은혜
    메이크업
    오가영
    Sponsored by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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