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이 여름, 패션 팔레트

2022.07.07

by 손은영

    이 여름, 패션 팔레트

    하늘색, 연두색, 초록색, 노란색, 분홍색 그리고 흰색과 검은색. 이 여름의 팔레트.

    신축성 있는 나일론 캔버스 블루종와 팬츠. 그래픽적인 ‘카세트 카메라’ 백과 러버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모델의 푸른 눈동자를 닮은 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보테가 베네타의 세련된 멋을 완성했다.

    보드라운 블랙 캐시미어 니트 원피스는 동그란 네크라인에 금색 체인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골드 메탈 체인 목걸이와 푸른 눈동자를 닮은 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보테가 베네타의 세련된 멋을 완성했다.

    보테가 베네타의 선명한 그린 컬러가 어울린 니트 원피스. 실용미와 섹시한 여성미가 은근히 드러난다.

    완두콩의 그린을 닮은 양가죽 재킷과 팬츠. 사파리 재킷처럼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과 큼지막한 아웃 포켓 장식이 특징.

    블랙 캐시미어 니트 원피스와 위빙 숄더백. 이브닝 드레스로도 손색없는 가죽 원피스. 자연스럽게 라인을 강조하는 주름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브닝 드레스로도 손색없는 가죽 원피스. 자연스럽게 라인을 강조하는 주름 디테일이 특징이다.

    스트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나일론 캔버스 블루종과 스커트. 여유로운 실루엣과 구조적이지 않은 테일러링으로 부드럽게 표현했다.

    과감한 U자형 네크라인이 특징인 스팽글 원피스. 반짝이는 핑크 펌프스를 더해 화려함이 배가됐다.

    차분하고 이지적인 파스텔 컬러가 모노톤 의상과 조화를 이룬다. 스웨터와 줄무늬 실크 스커트, 하늘색 가방과 머스터드 컬러 뮬.

    진녹색 스팽글 원피스와 핑크 키튼 힐 펌프스 그리고 장미꽃 모양 그린 귀고리. 기능적이면서도 분방한 실루엣의 재킷과 독특한 슈즈를 매치했다.

    블루종과 러버 앵클 부츠 그리고 장미꽃 모양 그린 귀고리.

    체인 디테일을 더한 라운드 네크라인의 캐시미어 드레스와 위빙 백. 의상과 액세서리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포토그래퍼
    강혜원
    패션 에디터
    손은영
    모델
    빅토리아 룰코(Viktoria Lulko@Premium)
    헤어
    리미 우라(Rimi Ura@Callisté)
    메이크업
    메구미 이타노(Megumi Itano@Callisté)
    프로덕션
    배우리(Woori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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