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샤넬의 1932 하이주얼리 컬렉션, 알뤼르 셀레스테 (ALLURE CELESTE)

2022.07.26

by VOGUE PROMOTION

    샤넬의 1932 하이주얼리 컬렉션, 알뤼르 셀레스테 (ALLURE CELESTE)

    90년 전, 가브리엘 샤넬은 세계 최초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비쥬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을 만들었다. 그녀는 이 컬렉션에서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하는 동시에 장식한다’는 주얼리의 기본 원칙을 모든 작품에 적용했다.

    “샤넬의 장인과 여성들이 끊임없이 선보이는 새롭고 아름다운 것을 감상하는 것만큼 위기를 잊기에 더 좋은 것은 없다.” – 가브리엘 샤넬

    ‘비쥬 드 디아망’을 만들며, 샤넬은 자유를 추구하기로 했다. 여성이 원하는 대로 살고, 움직임에 제약을 받지 않는 것. 다이아몬드를 걸치기 위한 마네킹 역할을 하기보다는 개성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주얼리를 추구했다.

    ‘비쥬 드 디아망’의 주얼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변신할 수 있었고, 그 방법은 어디까지나 여성의 선택에 달려있었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한한 가능성과 놀라운 독창성에 언론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위치에 착용해 룩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비쥬 드 디아망’ 컬렉션은 단순히 기존 주얼리를 고루해 보이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평범한 것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첫 번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탄생으로부터 90년이 지난 지금, 샤넬 화인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에서는 ‘비쥬 드 디아망’의 현대적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고 있다.

    “1932 년의 정수로 돌아가 꼬메뜨, 달, 태양이라는 3 가지 상징에 관한 메시지를 조화롭게 제시하고 싶었다. 모든 천체는 고유의 빛을 낸다.” – 샤넬 화인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패트리스 레게로(Patrice Leguéreau)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행성의 회전과 별의 움직임을 바라볼 수 있는 시공을 초월한 여행이다. 샤넬 화인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의 디렉터 패트리스 레게로는 전설적인 비쥬 드 디아망 컬렉션에서 천체라는 주제뿐만 아니라, 간결한 선과 몸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가져왔다.

    알뤼르 셀레스테(Allure Céleste) 네크리스

    알뤼르 셀레스테(Allure Céleste) 네크리스

    알뤼르 셀레스테(Allure Céleste) 네크리스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알뤼르 셀레스테(Allure Céleste) 네크리스는 빛의 심장, 별의 광채, 광활한 하늘로의 여행을 이야기한다. 55.55 캐럿에 달하는 강렬하고도 짙은 블루 컬러의 오벌 컷 사파이어와, 8.05 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Type Iia DFL)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사이에서 놀라운 광채를 발한다. 네크리스 길이를 조절 가능한 것은 물론, 후광 부분을 분리해 브로치로 연출 가능하며 중앙의 다이아몬드를 브레이슬릿으로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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